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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 pick] 불법 촬영 경각심 커진 여성들 外 / YTN

2019-04-01 40 Dailymotion

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, 앵커픽입니다. <br /> <br />1. 서울신문 <br />'정준영 사건' 등으로 불법 촬영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도 촬영을 거부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. 동의하지 않은 촬영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달라진 풍경입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공개된 집회의 참가자를 촬영하는 건 암묵적으로 허용돼 왔지만, 최근에는 행사 주최측에서 허가 받지 않은 개인이나 유튜버들에게 촬영 불가를 고지하고 사진 삭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. 또 선글라스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집회와 행진에 참석하는 여성들이 늘었는데요, <br /> <br />이유는 온라인 공간에서 얼굴이 공개돼 혐오나 비하의 대상이 될까 우려해서입니다. 이른바 신상털기 등 피해가 발생해 참가자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, 하지만 일부에서는 '집회 촬영 금지는 근거가 없다'고 반발하면서 충돌이 발생하기도 한다는군요. <br /> <br />2. 동아일보 <br />혹시 여러분은 운전할 때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 시청을 하지는 않으십니까? 운전 중 딴짓을 하는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, 기자가 직접 실험해 본 경험담도 전하고 있습니다. 동아일보 보시죠. <br /> <br />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운전자가 낸 사고로 2017년 31명, 2018년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. 부상자도 2017년엔 2천 명, 지난해에는 1,400명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2013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주행 중인 차량에서는 DMB 시청이 금지됐지만 인터넷에서 주행 중 DMB 영상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사고 10년인 기자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직접 실험을 해봤는데 전화 발신이나 문자 전송, 라디오 주파수 조작 등을 하는 상황에선 모두 사고를 피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철저한 전방 주시만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꼭 통화해야할 상황이라면 음성명령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3. 한국일보 <br />고졸 취업자들이 일터에서 뿌리 깊은 편견에 신음하고 있습니다. 능력과는 무관한 스펙이 아직도 고졸 사회 초년생들에겐 또 다른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## - 노말 <br /> <br />경기도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실태 보고서를 보면 취업한 300명 중 58.7%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, <br /> <br />응답자들은 무엇보다 자신들을 향한 무시와 선입견을 가장 고통스러워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잡무처리만 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11027495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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